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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50주년 기념비 제막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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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사랑하고 일을 사랑하는 전문직업인의 교육요람" 가톨릭상지대학교 개교 50주년 기념비 제막식
가톨릭상지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손광영)는 개교 50주년을 맞아 설립자(셀린 수녀, 안젤린 수녀, 아녜스 수녀)세분 수녀님들을 기리기 위한 감사 기념비를 총동창회임원들의 기부금으로 제작하여 기증하고 7월 17일(금)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제막식에는 정일 총장, 손과영 총동창회장 비롯해 보직자, 교직원, 총동창회원 등이 참석해 세분 수녀님들의 소중한 뜻을 되새기는 한편 개교 50주년과 제막식을 함께 축하했다. 기념비에는 학교 설립 당시에 찍은 세 분 수녀의 사진과 함께 “네 고향과 친족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너에게 보여 줄 땅으로 가거라(창세기12.1)”는 성경 구절과 한 편의 시가 새겨져 있다. 손광영 총동창회장은 인사말씀에서 “이역만리 먼 곳에서 오셔서 힘든 시기를 극복하고 1970년 경북북부 최초의 여성 고등교육기관 상지여자전문학교를 설립하신 노고와 고귀한 정신에 세분 수녀님들에게 감사의 말씀과 함께 교직원을 비롯해 재학생, 동문들은 그 분들의 소중한 신념을 가슴 깊이 간직해 주기를” 당부 했다. 또한 정일 총장은 “개교 50주년을 맞는 올해는 가톨릭상지대학교의 과거를 돌아보는 한 해이면서 다가올 새로운 50년을 위해 힘차게 도전하는 뜻깊은 한 해이기도 하다”며, “전체 대학 구성원들은 세분 수녀님들의 건학의 정신을 생각하고 우리에게 주어진 미션을 되새김으로서 새로운 50년을 힘차게 맞이해 나가자”고 밝혔다. |